관계자에 따르면 오정세는 tvN 주말극에 특별 출연을 확정지었다.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이 주연을 맡았다.
눈물의 여왕 퀸즈그룹을 운영하는 가문의 딸 홍해인(김지원)과 그녀의 남편이자 퀸즈그룹의 법률이사인 백현우(김수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는 결혼 3년 차, 이들 부부가 겪는 어려움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tvN 주말극에 함께 출연한 김수현과 오정세의 모습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오정세는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앓고 있는 문상태 역을, 김수현은 정신병동에서 근무하는 지역사회복지사인 동생 문강태 역을 맡았다.
눈물의 여왕 3월 9일 첫 방송됩니다. K-드라마는 Netflix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