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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가 결혼을 발표했다.
김보라 소속사 정오컴퍼니 측은 5일 매체 헤럴드POP에 “김보라가 올 6월 조바른 감독과 인연을 맺게 된다”고 밝혔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2024년 영화 ‘그로테스크 맨션’으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김보라는 성준, 김홍파, 이창훈, 걸스데이 박소진, 이관목 등과 함께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배우, 감독으로서 친분을 쌓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영화는 후속작 ‘그로테스크 열차’로 골든차일드 최보민, 주현영, 전배수가 주연을 맡는다. 올해 안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바른 감독은 2020년 영화 ‘깡’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영화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2024년에는 <슬레이트>, <그로테스크 맨션>, <2024 여름 드라마 콜라주: 몬스터 맨션> 등 3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한편 김보라는 2005년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그녀는 장나라, 류시원, 명세빈, 이현우, 나영희, 강석우가 이끄는 드라마 웨딩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김보라는 드라마 정글피쉬2, 여인의 향기, 벨아미, 후아유-학교 2015, 어벤져스 소셜클럽, SKY 캐슬, 그녀의 사생활, 터치, 러브신넘버, 더.
그녀는 2024년 K 드라마 ‘모래에 꽃처럼’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김보라는 변요한, 고준, 고보결, 배종옥, 권해효와 함께 다가오는 한류 드라마 ‘백설공주’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보라는 1995년생, 조바른 감독은 1989년생으로 7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