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눈물의 여왕 공동 주연 김지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의 안방극장 복귀와 박지은 작가와의 재회 소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당신에게 불시착).
김수현은 “이렇게 엄청난 매력을 지닌 작품을 맡게 돼 설렘과 부담이 동시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백현우에서 김수현이 맡은 캐릭터는 명문 로스쿨을 졸업하고 시골 출신으로 퀸즈그룹의 법률이사로 성장한 인물이다. 그는 신입사원 시절 퀸즈그룹의 상속녀 홍해인과 사랑에 빠져 결혼 3년차를 맞이하게 된다.
김수현은 김지원에 대해 “좋은 사람”이라며 “농담도 잘 받아들이고, 내가 연기할 때 내가 노력한 만큼 반응이 달라지는 걸 보면 집중력이 좋고, 집중력이 좋은 것 같다. 내 말을 정말 잘 듣고 있어요.”
눈물의 여왕 는 3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K-드라마는 Netflix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