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결혼식 사진은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커플이 공개됐다.
눈물의 여왕 퀸즈그룹 재벌가의 딸 홍해인(김지원)과 그녀의 남편이자 퀸즈그룹 법률이사 백현우(김수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는 결혼 3년 차, 이들 부부가 겪는 어려움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한국 드라마에서 백현우와 홍해인은 매우 다른 두 세계에서 왔습니다. 하나는 재벌가의 딸이고 다른 하나는 마을 이장의 아들입니다.
용두리 시골 신입사원과 한국 재벌가 딸의 불륜 소식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홍해인의 프러포즈로 드디어 결혼을 성사시키며 ‘세기의 커플’이 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백현우와 홍해인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 있다.
백현우는 턱시도와 나비넥타이 차림의 완벽한 신랑 역을 맡았고, 홍해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발산했다. 더욱이 이들의 결혼식 스틸컷은 설렘을 더욱 고조시킨다.
백현우는 결혼식장에서 신부를 기다리며 설렘과 기대감이 뒤섞인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신부 대기실에서 옷차림을 정리하는 홍해인의 표정이 살짝 긴장감을 드러낸다. 영원한 사랑을 약속할 남다른 커플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눈물의 여왕 는 3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K-드라마는 Netflix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