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박찬열이 올해 연기자로 돌아온다.
2월 7일 한 매체는 박찬열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개구리.
이에 박찬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찬열이 넷플릭스 K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개구리.”
박찬열의 K드라마 복귀작이다. 그는 지난 2018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현빈, 박신혜, 박훈, 이승준, 민진웅, 김의성과 함께 출연했다.
박찬열은 2015년 영화 ‘사랑의 인사’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 이후로 그는 The Box, EXO Next Door, Missing 9 등과 같은 여러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첫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개구리’는 서로 다른 시대, 한적한 지역에 사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한국드라마다. 하나는 2000년 여름에 시골에서 모텔을 운영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2024년 여름에 숲속에서 펜션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국 드라마는 인기 한국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 ‘최고다’, ‘힐러’ 등을 연출한 모완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진행은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 류현경, 박지환이 맡는다.
박찬열은 극의 핵심이 되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한다.
‘개구리’는 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방영될 예정이다. K드라마는 총 8부작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