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이 새 드라마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인 퍼즐.
30일 OSEN 취재 결과, 박규영이 다가오는 스릴러 미스터리 K드라마의 주연에 합류한다고 보도됐다. 나인 퍼즐. 그녀는 시리즈에서 뛰어난 배우 김다미, 손석구와 함께 일할 가능성이 있다.
박규영 측은 캐스팅 보도에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
박규영이 드라마에 정식 합류하게 된다면, 이번이 세 번째 K드라마 출연이 된다. ‘오징어 게임 시즌2’에는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조유리, 노재원, 원지안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그녀는 또한 김선호, 이소이, 이홍내, 진호은, 한현준과 함께 다가오는 K 드라마 Mangnain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규영은 최근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개 키우기 좋은 날’에 출연했다. 차은우와 함께 주연을 맡아 멋진 케미를 보여줬다. 2024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K드라마 셀러브리티를 이끌어간다는 평가도 받았다.
나인퍼즐은 사랑하는 삼촌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이나의 이야기를 그린다. 10년 후 프로파일러가 된 그녀는 자신을 고발한 경찰관 한샘의 도움을 받아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김다미, 손석구 외에 배우 황정민, 이성민, 이희준, 김예원도 출연한다. 이 배우들이 시리즈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나인퍼즐은 ‘나르코 세인트’, ‘공작’의 윤종빈 감독과 ‘나빌레라’, ‘터널’의 이은미 작가가 메가폰을 잡는다.
차기작인 K드라마는 현재 개봉 일정과 플랫폼 등을 논의 중이다.
나인퍼즐에서 박규영과 김다미, 선석구를 만나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