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드라마 멋진 세상 1월 25일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멋진 세상 ‘은수현’은 아들을 잃은 비극적인 사건 이후 자신의 손으로 정의를 세우는 은수현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가 출연한다.
김남주는 어린 아들을 잃은 후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성공한 심리학 교수이자 작가인 은수현 역을 맡았다.
차은우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험난한 삶의 길을 선택하는 미스터리한 청년 권선율 역을 맡았다.
티저는 은수현이 “모든 것은 그날의 사건으로 시작됐다”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찰칵 소리를 내며 닫히는 문, 어두운 밤을 질주하는 자동차, 불길에 휩싸인 건물, 쓸쓸한 추모공원, 감옥의 황량한 풍경 등 미스터리한 디테일들이 등장하며 등장인물들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은수현의 고통스러운 비명이 이어지며 “내가 형편없는 것 같지 않니?”라는 질문이 이어진다.
권선율은 “내가 잘 살고 있는 것 같나요? 인간이 언제 가장 고통을 받는지 아십니까?” 시청자들은 그를 둘러싼 끔찍한 현실에 대해 미스터리에 빠졌습니다.
티저는 등장인물들을 어둠 속으로 빠뜨린 충격적인 사건과 이들이 밝혀낼 비밀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멋진 세상 3월 1일 공개됩니다. 티저 보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