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영화 출연진 합류한다 강설량.
26일 매체 OSEN은 노윤서가 ‘영화’에 구교환, 김윤석과 함께 합류한다고 밝혔다. 강설량.
‘폭설’은 눈이 내리면 역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심리 스릴러 영화다.
‘옥자’, ‘해무’, ‘일랑: 늑대여단’, ‘잠’ 등을 제작한 루이스픽처스에서 제작을 맡으며, 박선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이달 말부터 2월까지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연서의 데뷔 이후 세 번째 영화다. 2024년에는 ’20세기 소녀’로 영화계에 진출했다.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김성경, 정석용과 함께 작업했다.
올해는 홍경, 김민주와 함께 영화 ‘히어미:우리의 여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2024년 노연서는 전도연, 정경호, 이봉련, 오의식, 신재하, 이채민 등과 함께 K 드라마 크래시코스 로맨스에 출연했다.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김의성, 이성욱이 이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K드라마 흑기사에도 출연했다.
노연서는 2024년 데뷔했다. 데뷔작 ‘아워 블루스’로 고등학생 방영주가 10대 엄마가 된 이야기를 훌륭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다가오는 영화 외에도 노연서는 곧 개봉할 한국 드라마 ‘숲속에 나홀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