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가 MBC 드라마에 합류한다. 기사의 꽃.
23일 박성우 소속사 측은 “박성우가 사극 미스터리 드라마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기사의 꽃 이하이니, 이종원, 이기우, 김상중, 박세현, 우강민이 이끄는 팀이다.
기사꽃은 조여화라는 미망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녀는 15년 동안 과부로 지내며 낮에는 집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 밤에는 그녀가 달라집니다.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사와 같은 사람이 됩니다. 그 여정 속에서 그녀는 박수호와 인연을 맺으며 다시 한 번 미래를 꿈꾸기 시작한다.
장태유(하이에나와 별에서 온 그대) 감독과 최정인(광기 직전) 감독의 신작이다. 극본은 이삼과 정명 작가가 맡았다. 베이스스토리, 필름드로잉,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박성우는 조성후 역을 맡는다. 이하이니가 맡은 조여화의 동생이다. 조성후는 세계 최초의 검술 무사로, 조여화에게 검술 기술을 가르친 인물이다.
기사꽃’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MBC에서만 단독 방영됩니다.
박성우의 데뷔 이후 첫 사극이다. 약 2년 만의 연기 복귀이기도 하다.
박성우는 박은우와 함께 2024년 웹드라마 ‘유 앤 잇’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그는 2013년 영화 ‘피버’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그는 Secret Crushes: Special Edition, Oh! 등 여러 K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반지하 여신님, 처음이라 남자친구가 셋이에요 등등.
박성우는 배우 활동 외에도 지난 2017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