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FlexxCop진이수(안보현 분)의 탐정 생활을 엿볼 수 있다.
FlexxCop 재벌가의 철없는 남자 진이수가 강력계 형사가 되어 부와 지위에 따른 특권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티저는 진이수가 돈과 인맥을 이용해 뜻밖의 살인범을 붙잡고 하루아침에 경찰이 된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력계 팀장 이강현(박지현)은 낙하산 탐정 진이수를 싫어하지만 팀 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1팀의 막내 최경진(김신비)은 “우리 팀에 그런 능력 있고 돈 많은 사람이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그를 반기는 듯하다.
한편, 진이수는 경찰서 로비에 5성급 호텔 같은 뷔페를 차려 부를 과시했다.
더욱이 그는 경찰관이 된 것에 들뜬 마음으로 블링블링한 명찰을 직접 손에 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기도 한다.
그러나 멋진 장교 명패를 받는 것과 그에 따른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한 장면에서 진이수는 근무 중에 뻔뻔하게 온라인 축구 게임을 하며 이강현의 분노를 샀다.
티저 말미, 진이수는 자신에게 짜증이 난 듯한 이강현 팀장에게 성실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과감하게 선언했다.
의외의 성실함과 이강현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진이수의 탐정 생활 궤적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FlexxCop 는 1월 26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K-드라마는 Disney+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티저 보기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