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윤상현이 차기작을 선택했다. 여왕의 우산 아래.
1월 16일, 배우 윤상현이 JTBC 새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닥터 슬럼프.
닥터 슬럼프 박신혜, 박형식, 윤박, 공성하, 장혜진, 현봉식이 이끌 예정이다.
다가오는 로맨틱 코미디 K 드라마는 경쟁 속에서 성장하며 성공한 의사가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생 최악의 순간을 겪고 있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
극중 윤상현은 남바다 역을 맡는다. 박신혜가 맡은 남하늘의 동생이다. 배우는 누구도 미워할 수 없는 유쾌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늘 싸우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박신혜 캐릭터와 남매 케미를 드러낼 예정이다.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의 오현종 감독과 ‘룸메이트는 구미호’,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백선우 작가가 메가폰을 잡는다. SLL과 HighZium Studio가 제작합니다.
닥터슬럼프는 1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K드라마는 JTBC 외에도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된다.
윤상현의 데뷔 이후 두 번째 K드라마 프로젝트다.
윤상현은 2024년 인기 tvN 드라마 ‘여왕의 우산 아래’를 통해 연기 데뷔했다. 김혜수, 김해숙, 최원영, 김의성, 문상민, 옥자연 등과 함께 작업했다.
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안 왕자 역을 맡아 이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에서 김혜수의 셋째 아들 역을 맡았다.
윤상현은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앞으로 그의 차기작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