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그리고 김소현 JTBC의 차세대 K드라마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1월 11일, JTBC 측은 박보검과 김소현이 코미디 액션 K드라마 ”’의 주연을 맡는다고 공식 확인했다. 좋은 소년.
박보검, 김소현은 ‘좋은 나쁜 엄마’, ‘비욘드 이블’의 심나연 감독, ‘보좌관’, ‘브링잇온’, ‘유령’의 이대 작가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굿보이(Good Boy)는 전직 금메달리스트들이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특수경찰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들은 독특한 능력을 발휘해 강력범죄에 맞서 싸우는 ‘올림픽 어벤져스’의 일원이 될 것이다.
‘굿보이’ 제작진은 “‘굿보이’는 규제로 인해 스포츠 경기장을 떠난 올림픽 영웅들이 비윤리적 행위와 반칙으로 얼룩진 강력범죄에 맞서 싸우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신선한 이야기다. 자신의 뒷이야기를 통해 불의에 맞서 싸우는 현실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선보일 박보검과 김소현의 의기투합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류 드라마 ‘굿보이’는 2024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박보검은 이번 드라마에서 윤동주 역을 맡는다. 그는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올림픽 선수 특별채용을 통해 경찰관이 됐다. 그는 경찰관이 된 후 인생의 또 다른 장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김소현은 지한나 역을 맡는다.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사격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합니다. 사건 이후 그녀는 총격을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경찰관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