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의 여왕이지아, 강기영 주연의 ‘2차 티저’와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에는 결혼 후 악몽을 꾸는 커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사라(이지아)는 “결혼은 언제든지 끝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정폭력을 견디고, 결혼식장에서도 몸싸움을 벌이는 결혼 생활의 벼랑 끝을 향해 등장하는 것은 바로 해결사다.
이러한 해결사는 결혼식 당일에도 예외 없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과제 시작을 알리는 경쾌한 벨소리에 이어 결정적인 킥으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네 아내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느냐”는 김사라의 당찬 질문이 이어진다. 시청자들을 감질나게 합니다.
비협조적이고 말썽꾸러기 배우자로부터 이혼도장을 받기 위해 다양한 사유를 찾아내는 솔루션팀의 신속함이 순조롭게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처음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이동기준 변호사는 서랍을 열며 전략에 깊숙이 관여하게 된다.
솔루션 대표 손장미(김선영)와 팀원 권대기(이태구), 강봄(서혜원)의 팀워크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김사라의 인생을 망친 최후의 적대자 노율성(오민석 분)의 기묘한 등장으로 의혹이 증폭된다. 노율성과 그의 어머니 차희원(나영희)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누군가 목숨을 걸고 비명을 지른다.
특히 노율성은 “우리 사이의 배신은 죽음을 의미한다”고 담담하게 경고하는 모습이 소름끼친다.
드라마도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혼의 여왕 1월 31일 첫 방송. 티저 보기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