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가 드라마에 출연한다. 목을 잡자 에 의해 주도 김하늘.
1월 12일 한채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채아가 KBS2 새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목을 잡자.
한채아의 올해 두 번째 K드라마다. 한채아는 ‘목적으로 잡히자’ 외에도 정용화, 홍승희, 이이경, 박유나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청하야’에 출연할 예정이다.
2024년 한채아는 SBS 사극 ‘비밀의 낭만 게스트하우스’에서 조연을 맡았다.
한채아는 드라마 ‘황금수저’, ‘장사의 신 객주'(2015), ‘너뿐이야’, ‘감히 결혼하라’, ‘각시탈’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차로 잡자’는 뉴러기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시사 프로그램 ‘목줄잡아’의 탐사보도기자가 살인죄로 기소되는 과정을 그린다.
한채아는 주연 확정된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윤제문, 정웅인, 정인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시리즈의 연출은 이호재(이별의 레시피) 감독이 맡는다. 극본은 배수영 작가가 맡는다. 몬스터 유니온 프로덕션(Monster Union Productions)에서 제작할 예정입니다.
한채아는 극 중 정신과 의사 유윤영 역을 맡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으로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뛰어나다. 김하늘 역의 서정원과 컨설턴트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목차만 잡자’는 올 3월 방송 예정이다. K-드라마는 KBS에서 단독 초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