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닥터 슬럼프 드라마 속 스타 의사 여정우 역을 맡은 박형식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닥터 슬럼프 슬럼프에 빠진 두 의사가 자신의 삶을 어둠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박형식은 드라마 출연 이후 7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했다. 힘센여자 도봉순 2017년에 다시.
”로 함께 주연을 맡은 뒤 약 11년 만에 재회한 박형식과 박신혜의 재회에 기대가 쏠린다. 상속자들.
공개된 스틸 속 박형식은 생애 최악의 슬럼프에 빠진 스타 성형외과 의사 여정우로 변신한다. 학창시절 상위권 학생부터 실력 있고 다재다능한 스타 의사까지 탄탄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의문의 의료사고로 인해 그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의사 가운을 입은 여정우의 부드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저명한 성형외과 의사로서 그는 완벽해 보인다. 그의 사려 깊은 태도는 기술과 성격이 결합되어 흠 잡을 데 없는 인물을 묘사합니다.
그러나 여정우의 추락은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한 스틸에서는 대학 동문회에서 상을 받으며 밝게 빛나고 있는 반면, 또 다른 스틸에서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상황의 심각성을 암시한다.
공개된 스틸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과, 스타 의사가 성공적인 복귀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박형식이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닥터 슬럼프“슬럼프에 빠진다는 주제가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경쟁적이고 바쁜 현실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탈진과 슬럼프를 겪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도 그랬고,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일이라 씁쓸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맡은 여정우 캐릭터에 대해 “성공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엘리트 코스를 밟고 성형외과 의사로서 괜찮은 삶을 살았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정우가 긍정적인 마인드와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 속에 슬럼프를 점차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그려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닥터 슬럼프 1월 27일에 첫 방송됩니다. K-드라마는 Netflix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