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편 콘크리트 유토피아, 황무지 사냥꾼1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황무지 사냥꾼 이후에 일어날 것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그것 권력이 지배하는 폐허로 변해버린 세상에서 살아남은 개인들의 사투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입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사냥꾼 남산(마동석, 본명 돈리)이 한 손에 무기를 휘두르며 홀로 거대한 악어를 사냥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포스터의 배경에는 메마른 땅, 무너진 건물, 추락하는 비행기 등 참혹한 시나리오가 담겨 있어, 등장인물들이 처한 극한의 상황을 암시한다.
포스터에는 ‘세상이 종말을 맞았다, 세상이 사냥꾼을 부른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험준한 황야 속에서 사냥을 시작하는 남산이 마주하게 될 장애물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예고편은 폐허가 된 광활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보여줍니다. 악어와 싸우는 남산의 모습과 맨손, 마체테, 소총을 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엿보며 스릴과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재난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의사 양기수(이희준) 박사는 섬뜩한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산의 사냥 파트너 최지완(이준영) 이미지. 재난에서 살아남은 소녀 수나(노정의); 남산과 함께 정체불명의 적들을 상대하는 특전사 은호(안지혜) 병장까지, 액션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황무지 사냥꾼 1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독점 공개된다. 티저 보기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