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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가 드라마를 통해 신민아와 재회할 예정이다. 왜냐하면 나는 손실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상이 소속사 굿프렌즈컴퍼니 측은 1월 3일 “이상이가 tvN 새 드라마의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공식 밝혔다. 왜냐하면 나는 손실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앞서 이번 드라마는 신민아와 김영대가 주연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이와 신민아가 3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두 사람은 2024년 인기 K 드라마 ‘고향 차차차’에서 함께 작업했는데 이상이가 두 번째 주연을 맡았다.
이는 이상이의 2024년 첫 공식 프로젝트다.
이상이는 현재 김유정, 송강, 김해숙, 조혜주, 이윤지 등과 함께 SBS 드라마 ‘나의 악마’에 출연 중이다.
손해는 보고 싶지 않으니까 돈을 잃지 않기 위해 가짜 결혼식을 결심한 여자와 상처받기 싫어 가짜 신랑이 되기로 결심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드라마는 김정식 감독(‘힘쎈여자 남순’, ‘나중에 일해라, 지금 마셔라’)과 김혜영 작가(‘그녀의 사생활’)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신민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잃고 싶지 않은 손하영 역을 맡았다. 어느 날, 그녀는 승진을 놓칠 위험에 처해 가짜 결혼식을 결심한다.
김영대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지욱 역을 맡았다. 손하영은 편의점 단골이다. 어느 날 손하영은 자신의 결혼식에서 가짜 신랑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고, 그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편, 이번 시리즈에서 이상인이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손해는 보고 싶지 않으니까 올해 첫 방송된다. 티빙, tvN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