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가 차기작에 정경호와 출연을 논의 중이다. 노동자 노무진.
8일 YTN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설인아가 새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노동자 노무진. 그녀는 첫 제안을 받은 정경호와 함께 시리즈 출연을 맡게 됐다. 설인아 측은 아직 캐스팅 소식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노동자 노무진은 영화 ‘포인트맨’, ‘리틀 포레스트’, ‘제보자’ 등을 만든 임순례 감독의 첫 K드라마 프로젝트다. 극본은 김보통(DP, ‘사막의 왕’) 작가가 맡는다. 브로콜리 픽쳐스가 다가오는 K-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정경호는 노무진 역을 제안받았다. 설인아의 캐릭터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드라마는 제목을 통해 다양한 직장에서 일어나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기작 ‘노동자 노무진’의 개봉일과 방송 채널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
설인아가 캐스팅을 확정하면 2024년 첫 K드라마 프로젝트가 된다.
지난해 설인아는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녀는 한국 드라마 3편과 영화 1편에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The Seasons: Jay Park’s Drive에도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설인아는 한류 드라마 ‘오아시스’와 ‘반짝이는 수박’을 이끌었다. 그녀는 또한 히트작 Netflix 오리지널 K-드라마 셀러브리티(Celebrity)에도 특별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윤시윤, 스티브 노, 문지인, 이규복, 김영웅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내 향기를 사랑해’에 출연했습니다.
이 배우는 인기 K 드라마 ‘사업제안’, ‘미스터퀸’, ‘학교 2017’, ‘힘 센여자 도봉순’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