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전 멤버 이나은이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매체 더팩트는 지난 11월 이나은과 이강인이 여러 차례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진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는 또한 배우가 이나은의 집을 방문한 것 외에도 지난해 11월 2026년 북중국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을 앞두고 축구선수와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이 열애설이 돌자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나은과 이강은 연인 관계는 아니다. 그들은 단지 지인일 뿐입니다.
한편 이강인 측은 열애설에 대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축구선수 현지 매니지먼트 측에 따르면 이강인의 사생활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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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이 올해 배우로서 화려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녀는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장현성, 권해효가 이끄는 SBS 드라마 ‘플렉스X캅’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이돌 여배우인 그는 앞으로 방송될 시리즈 9, 10회에 출연해 연예인 역을 맡을 예정이다. 그녀가 4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하는 셈이다. 이는 전 K팝 걸그룹 에이프릴의 왕따 문제에 연루된 이후 첫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이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프릴은 2024년 공식적으로 해체됐다. 그런 다음 그녀는 새 집에 등록했습니다. 2024년 6월, 배우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에 합류했습니다.
한편, 이강인은 현재 한국대표팀과 파리생제르망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