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JTBC 드라마에 출연한다. 삼달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2월 20일, 김태희가 현재 진행 중인 JTBC 드라마에 특별 카메오로 출연하는 것으로 공식 확정됐다. 삼달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톱배우가 권혜주 작가에 대한 지지와 의리를 담아 출연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과거 2020년 인기 K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함께 작업한 바 있다.
JTBC 측도 이를 확인하며 배우 김태희가 지난 12월 18일 게스트 출연을 위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웰컴 투 삼달리’는 현재 지창욱, 신혜선, 신동미, 강미나, 김미경, 강영석, 이재원, 배명진, 서현철, 김미화 등이 진행 중이다. 양경원, 백현주 등.
드라마는 조삼달이 사건을 겪은 후 고향으로 돌아가는 삼달리에서의 여정을 그린다. ‘동백꽃 필 무렵’ 차영훈 감독과 권혜주 작가의 신작이다.
K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KST)에 방송된다. K-드라마는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이는 김태희의 2024년 마지막 작품이다. 올해 김태희는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 차성제, 정운과 함께 스릴러 미스터리 K드라마 ‘내 정원에 숨겨져 있다’를 이끌었다. 해.
김태희는 한국 드라마 용팔이, 마이 프린세스, 아이리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천국의 계단 등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희의 차기작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