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안녕하세요’ 첫 예고편이 공개됐다. 닥터 슬럼프.
JTBC는 12월 22일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닥터 슬럼프 주요 리드를 갖춘 박신혜 그리고 박형식. 다가오는 K드라마는 1월 27일 첫 방송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남하늘(박신혜)과 여정우(박형식)의 깜찍한 라이벌전이 담겨 있다. 학교에서 1등을 다투던 두 사람은 이제 성인이 되어 다시 재회하게 된다.
닥터 슬럼프는 경쟁 속에서 성장하며 성공한 의사가 된 두 사람의 삶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한국드라마다. 인생 최악의 순간을 겪고 있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
이번 드라마는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의 오현종 감독과 ‘룸메이트는 구미호’,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백선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닥터슬럼프는 1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K드라마는 JTBC 외에도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된다.
박신혜는 남하늘 역을 맡는다. 마취과 의사가 되었지만 현재는 번아웃 증후군을 앓고 있다. 자라면서 그녀는 천재적이고 학구적인 사람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인이 되자 그녀는 더욱 워커홀릭이 되었고 일과 삶의 균형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녀는 변화를 결심했습니다.
박형식은 여정우 역을 맡는다. 그는 스타 성형외과 의사가 되었지만 사건으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졌다. 그 사람은 공부할 당시 전교에서 1등을 했어요. 그는 성격이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박신혜와 박형식의 10년 만의 재회 프로젝트다. 두 사람은 2013년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