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새로운 티저 모래 속의 꽃처럼 김백두(장동윤 분)와 가족, 오유경(이주명 분)의 관계가 엿보인다.
모래 속의 꽃처럼 ”는 레슬링을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는 천재 레슬링 선수 김백두(장동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러나 소꿉친구인 오유경(이주명)과 재회하면서 그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백두의 부모님 김태백(최무성), 마진숙(장영남), 형 김금강(양기원)과 함께하는 케미스트리가 엿보인다. )와 김한라(이유준).
제작진은 씨름가족의 특별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장동윤, 최무성, 장영남, 양기원, 이유준의 시너지와 파격적인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K드라마의 메인 예고편도 공개됐다.
김백두의 은퇴 선언으로 시작된다. 전설적인 레슬링 선수 김태백의 막내 아들이자, 곧 레슬링 스타가 될 신동으로 알려졌던 김백두는 이제 타이틀 하나 없는 평범한 운동선수로 우뚝 섰다. 씨름 가문 내에서의 그의 위상은 사람들에게 “그 유명한 김백두가 어쩌다가 저런 상태가 됐지?”라는 의구심을 품게 한다.
백두의 인생에 전환점은 자신보다 큰 남자도 쉽게 던지는 거산군청 씨름팀 관리팀장 오유경(이주명)의 등장과 함께 찾아온다. 그녀는 김백두가 운동을 그만둔다는 소식을 듣고 혼란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그녀는 확신이 없는 백두에게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기 싫은 일은 거절하라”는 조언을 해준다.
오유경을 만난 김백두의 변신이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김백두의 인생이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를 모은다.
모래꽃 12월 20일 첫 방송. 예고편 보기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