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사극의 새로운 티저 포스터 밤에 피는 꽃이하니가 피처링한 가 공개됐다.
밤에 피는 꽃 ”는 이중생활을 하는 과부 ‘여화’와 지능과 무예 실력으로 근면 성실한 선배 박수호(이종원)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여우의 이중생활이 담겨 있다. 심플한 옷차림으로 현관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여화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평범한 과부가 아님을 암시했다.
반면, 나머지 절반의 포스터에는 여화가 무사복을 입고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검을 들고 어두운 밤 옥상에 여유롭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그녀의 모험적인 이중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파격적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화는 첫 제사도 치르지 못한 과부임에도 불구하고 낮에 사당에 올라 애도한다. 그러나 해가 진 후에야 그녀의 진정한 자아가 풀리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을 돕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간 그녀는 우연히 박수호 경위와 얽히게 된다.
생산팀은 밤에 피는 꽃 “낮에는 활짝 열린 문밖 세상을 감히 바라볼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과부 여화는 넘치는 정의감을 참지 못하고 자신을 뛰어넘는다. [house’s] 밤에 벽. 그녀의 예상치 못한 짜릿한 이중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밤에 피는 꽃 1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