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센여자 컨셉으로 또 한번의 K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한 매체는 JTBC가 ‘세계관’을 소재로 한 또 다른 K드라마를 기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힘센여자 남순 그리고 힘센여자 도봉순. 방송사는 인기에 힘입어 두 K-드라마의 속편을 기획하고 있다.
대표자 힘센여자 남순 현재 유포된 보도에 대해 “현재 후속작을 논의 중이지만 현재는 다른 작품을 집필하느라 바쁘다”고 답했다.
현재 진행 중인 JTBC 드라마 ‘힘센 소녀 남순’이 이번 주 종영된다. 첫 번째 K 드라마처럼 힘센여자 도봉순새 시리즈 ‘힘센 소녀 남순’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K드라마는 시청률 4%로 출발해 평균 시청률 7%를 빠르게 유지했다.
힘센 소녀 남순은 초인적인 힘을 갖고 태어난 3대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이끌고 있다.
이 시리즈는 2017년 방송된 박보영 주연의 드라마 힘녀 도봉순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박보영은 자그마하고 청순한 외모에 초인적인 힘을 지닌 도봉순 역을 맡았다. K드라마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K-드라마와 박보영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ZE:A의 박형식 시리즈에 대한 그녀의 사랑에 대한 관심을 칭찬했습니다.
제작진은 힘센여자 도봉순에 이어 도봉순의 유발 캐릭터인 남순을 탄생시키며 세계관을 이어갔다.
힘센여자’의 세계관 후속작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힘센여자 남순과 힘센여자 도봉순은 ‘내꺼야’, ‘날 녹여줘’, ‘품위있는 그녀’, ‘사랑하는 은동아’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