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도경수와 지창욱이 새로운 복수극을 이끌 예정이다.
11월 13일 한 매체는 도경수와 지창욱이 새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조각 도시. 보도에 따르면 도경수가 악역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경수의 현 소속사 컴퍼니수수 측은 캐스팅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도경수가 새 드라마 ‘복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지창욱 측도 해당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스프링컴퍼니에 따르면 톱배우가 새 드라마 출연 제안도 검토 중이다.
조각 도시 ”는 평범한 삶을 살던 한 남자가 지옥을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핏빛 복수극이다. 그는 갑자기 조종당해 심연에 빠진 후 돌아온다.
다가오는 K드라마는 뛰어난 감독과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될 것이다. ‘하드 히트’, ‘무빙’, ‘데시벨’의 김창주 감독이 연출을 맡고, ‘택시운전사’, ‘조작된 도시’, ‘암호명 자칼’의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쓴다.
향후 K드라마 ‘조각도시’의 방송채널과 개봉일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
보도에 따르면 지창욱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남자 역을 제안받았지만 갑자기 조종당해 나락에 빠졌다. 이번이 아마도 배우의 세 번째 K-드라마가 될 것이다. 지창욱은 ‘웰컴 투 삼달리’, ‘우왕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도경수는 누군가의 삶을 지옥처럼 만들기 위해 침해하는 인물 역을 제안받았다. <조각도시>는 아마도 도경수의 K 드라마계 복귀작이 될 것이다. 그는 2024년 시리즈 ‘나쁜 검사’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