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출신 강미나가 JTBC 새 드라마에 합류한다. 삼달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1월 10일 강미나의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강미나가 출연하는 토일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는 강미나의 올해 첫 K드라마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카페 미남당’과 ‘미드나잇 호러: 식스나잇’ 시리즈에 출연한 아이돌 여배우다.
강미나는 ‘웰컴 투 삼달리’ 외에도 유선호, 유인수, 신수현, 서혜원, 이찬형과 함께 영화 ‘사부남’으로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이다. 영화는 이번 달 초연될 예정이다.
강미나는 드라마 ‘문샤인’, ‘호텔 델루나’, ‘마마선녀와 나무꾼’, ‘독고 리와인드’, ’20세기 소년소녀’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웰컴 투 삼달리’는 삼달리에서 나고 자란 용필과 삼달의 로맨스를 그린다.
JTBC 새 드라마는 ‘동백꽃 필 무렵’, ‘함부로 애틋하게’, ‘사랑과 날씨를 예측하다’ 등의 차영훈 감독과 ‘하이바이, 마마!’, ‘고백부부’, ‘너의 소리’ 등의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마음). MI와 SLL이 다가오는 K-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웰컴 투 삼달리’는 지창욱, 신혜선, 신동미, 김미경, 송민재가 진행한다.
강미나는 극중 신혜선이 맡은 삼달의 막내 동생 조해달 역을 맡는다. 그녀는 20세에 서울로 이사했고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첫 딸이 태어나기도 전에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후 그녀는 20대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우는 데 전념했다. 결국 그녀는 딸과 함께 고향 삼달리로 돌아왔다. 집안에서는 막내지만 가장 성숙하고 책임감이 강한 인물이다.
어서오세요 삼달리’는 12월 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K드라마는 JTBC 외에도 OTT 플랫폼 TVING,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