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미스터리 스릴러 마에스트라: 진실의 끈 12월 9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tvN의 마에스트라: 진실의 끈 바이올리니스트에서 지휘자로 변신한 차세음(이영애)의 이야기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그녀는 이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수 있는 비밀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숨겨져 있습니다. 그녀는 오케스트라 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접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건을 조사하기로 결심한다.
이번 K드라마팀의 제작진은 이영애의 지휘자 변신을 처음으로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포스터 속 이영애인은 지휘자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손을 앞으로 내밀며 깊은 집중력을 발산하는 표정은 오케스트라가 최고조에 달해 있음을 상징한다.
하지만 포스터 상단에 적힌 “완벽한 지휘, 모든 것이 잘못되기 시작했다”라는 문구는 불안감을 자아낸다. 포스터를 가로지르는 일그러진 선은 부러진 바이올린 줄처럼 마치 불화를 상징하는 듯하다. 차세음에게 닥칠 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에스트라: 진실의 끈 이무생, 황보름별, 김영재, 박호산, 양준모 등이 출연한다.
마에스트라: 진실의 끈 12월 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