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재설정 중국 리메이크작이 공식 확정됐다.
10월 3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사랑 재설정 현재까지 한국에서는 160만 명 이상의 영화 관객이 모였습니다.
게다가, 사랑 재설정 10월 6일 미국 개봉을 시작으로 10월 18일 필리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도네시아(11월 1일), 태국(11월 9일), 베트남(11월 10일)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개봉일을 확정했다.
게다가 K-영화 중국 리메이크도 확정됐다.
바른손이앤에이 해외영업팀은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랑 재설정”라며 “동남아, 프랑스,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리메이크 요청이 쏟아지고 있어 중국 리메이크 이외에도 추가 리메이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 재설정 ”는 결혼 2년 차 노정열과 홍나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K영화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험난해졌고,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결혼을 30일 앞두고 노정열과 홍나라가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원점으로 돌아간다.
사랑 재설정 강하늘과 정소민이 각각 노정열과 홍나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