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과 이혜영이 MBC 새 드라마에서 사돈 역을 맡는다. 가스라이팅.
11월 8일, 김희선과 이혜영이 블랙코미디 드라마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가스라이팅. 두 사람에는 김남희, 연우, 이주영, 정헌 등이 합류한다.
‘가스라이팅’은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상담사와 그녀의 시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남편에 대한 비밀과 진실을 파헤치고 정체불명의 협박범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칠 예정이다.
‘나를 찾아줘’ 김승우 감독과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희선은 노영원이라는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녀는 현명하고 똑똑하며 전국에서도 유명합니다. 그녀의 삶은 완벽해 보이지만 그녀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더럽힐 수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이혜영은 노영원의 시어머니 홍사강 역을 맡는다. 그녀는 인기 추리소설가이자 외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완벽한 엄마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날, 그녀는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며느리에게 도움을 구하고 협력하기 시작한다.
가스라이팅은 곧 촬영에 돌입하며 2024년 첫 방송이 확정됐다. 이번 K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희선의 복귀작이다. 올해 여배우는 K 드라마 프로젝트에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가스라이팅은 2024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K드라마 재혼과 욕망 이후 그녀의 후속작이 될 예정이다.
올해 김희선은 유해진,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정다은과 함께 영화 ‘꿀벌’을 이끌었다.
한편 ‘가스라이팅’은 이혜영의 2024년 첫 확정 프로젝트다. 올해 이혜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K드라마 ‘빅벳 시즌2’에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태리와 함께 출연했다. 주령, 김홍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