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 리드의 스틸을 떨어뜨렸습니다. 이세영 그리고 배인혁.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 ”는 서로 다른 시대의 두 남녀, 19세기 여성 박연우와 냉철한 21세기 남성 강태하가 계약결혼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박연우는 내무부장관의 사랑받는 외동딸이자 한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처녀다.
그녀는 비밀리에 자신의 기술을 사용하여 옷과 자수 제품을 만들고 이를 나비 선생님. 박연우는 여성들이 자신의 욕망을 쫓기 힘든 시대에도 꿈을 쫓는 강한 의지와 적극적인 성격을 지닌 여성이다.
공개된 스틸 속 박연우는 자신의 비밀 정체가 드러날 위기에 처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아름다운 보라색 한복을 입은 그녀는 내려다보며 주변을 살피고 있다.
이세영은 자신이 맡은 박연우 역을 “감정에 솔직하고 소신이 강하며 적응력이 뛰어난 여성”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이런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대본을 열심히 읽었다. 박연우가 다재다능한 캐릭터인데, 극중에 승마신도 있어서 연습했어요. 승마 지치지 않고”.
이세영과 함께 배우 배인혁이 출연한다.
배인혁은 감정보다 논리를 우선시하는 재벌가 상속자 강태하 역을 맡았다.
강태하는 어릴 적 트라우마와 선천성 심장병으로 인해 누구에게도 쉽게 사람을 믿지 못하고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자신이 조선시대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기이한 여인 박연우가 그의 삶에 들어오면서 서서히 그의 생활 방식이 바뀌기 시작한다.
공개된 드라마 스틸에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강태하의 냉철한 모습이 엿보인다. SH그룹 부사장으로 프로젝트 점검.
배인혁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소재가 새롭고 신선했다”고 말했다. “이전 작품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강태하가 냉철하고 냉철한 캐릭터인데, 대중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차가운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준비 초기부터 말투에 감정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 11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