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스틸 남주혁낮에는 모범적인 경찰대생 김지용 역을 맡았다. 자경단원 밤에 공개되었습니다.
김지용은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헌신적인 경찰대학 학생이다. 하지만 밤이 되면 그는 변신한다. 자경단원, 자신의 손으로 정의를 실현하고 법의 손아귀를 피한 범죄자를 처벌합니다.
자경단원이 되겠다는 김지용의 결심은 어린 시절 동네 깡패에게 어머니가 잔혹한 폭행을 당했던 비극적인 사건에서 비롯됐다. 김지용은 법의 심판을 바랐지만 범인은 사면돼 풀려났다. 불만족스럽고 분노한 김지용은 법이 처벌할 수 없거나 처벌할 수 없는 범죄자를 스스로 판단하여 판결을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배우 남주혁이 생애 처음으로 액션 장르에 도전한다. 자경단원액션 장면을 연기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배우는 웨이트 트레이닝, 복싱, 유도, 무술 훈련을 받았습니다.
경찰대생인 김지용은 또래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20대 대학생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자경단원으로 변신한 그는 후드티를 입고 어두운 아우라를 풍긴다.
남주혁은 김지용 역을 맡은 이유에 대해 “웹툰 원작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자경단원, 그리고 김지용 역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이어 “첫 액션 작품이다보니 촬영하면서 무술팀과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다. 경찰복을 입었을 때와 자경단 복장을 입었을 때의 느낌은 사뭇 달랐다. 자경단을 연기할 때는 좀 더 어둡고 진지하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유지태자경단을 쫓는 경찰 수사팀의 팀장 역을 맡은 <미스터 션샤인>은 남주혁을 영화계에서 글로벌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자질을 갖춘 배우라고 칭찬했다.
자경단원 11월 8일부터 Disney+에서만 독점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