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출연 확정 나의 악마.
배우 소속사 연정엔터테인먼트는 10월 18일 “조윤희가 SBS 새 수목극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의 악마 대기업 전무이사 김세라 역을 맡았다.
이는 조윤희의 올해 첫 K드라마 프로젝트다. 이 배우는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하성광이 이끄는 2024년 한류 드라마 ‘1달러 변호사’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조윤희는 드라마 ‘블라인드’, ‘원 더 우먼’, ‘미스터 퀸’, ‘블랙독’, ’38태스크포스’ 등에서 신스틸러로 알려져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조윤희는 김유정, 송강, 이상이, 이윤지, 김해숙, 조혜주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나의 악마는 대기업 상속녀와 능력을 잃은 악마의 로맨스 이야기를 그린다. 도도희는 모두가 좋아하지 않는 상속녀다. 그녀는 한때 위대했지만 힘을 잃은 악마 정구원과 함께 살게 됐다. 그는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도도희와 손을 잡기로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둘은 사랑에 빠진다.
‘유 레이즈 미 업’ 김장한 감독과 ‘미스터 퀸’ 최아일 작가의 차기작이다.
조윤희는 김세라 역을 맡는다. 그녀는 한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제약회사의 첫째 딸이다. 그녀는 또한 회사의 전무이사이기도 합니다.
나의 악마는 11월 24일에 정식으로 첫 방송됩니다. 종영 후 The Escape of the Seven: War for Survival을 대체하게 됩니다. K드라마는 SBS와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