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 전, 황희가 KBS 새 드라마에 출연한다!
1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희가 박지훈과 함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 판타지 소나타.
판타지 소나타 서로 반대되는 성격을 지닌 왕과 그가 죽기를 바라지만 그와 사랑에 빠진 암살자 소녀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K-드라마는 Vanziun이 만든 웹툰 Love Song for Illusion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만들 것입니다.
이번 드라마는 이정섭 감독(‘달리와 건방진 왕자’, ‘천사의 마지막 사명: 사랑’, ‘힐러’)과 윤경아 작가(‘집에서 만든 사랑이야기’, ‘공부의 달인’)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황희는 사조현의 형인 사조용 역을 맡는다. 다정하고 따뜻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 하지만 사조현을 향한 질투와 뒤틀린 욕망으로 인해 그에게도 반전이 찾아오게 된다.
박지훈, 홍예지, 지우, 김동원, 신기환 등 주요 주연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판타지소나타는 연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올해 황희는 tvN 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 출연해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김용지 등과 호흡을 맞췄다.
황희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 ‘뫼비우스: 베일’, ‘달리와 건방진 왕자’, ‘베일’, ‘구미호 이야기’, ‘아스달 연대기 1부: 예언의 아이들’, ‘내일 그대와’, 그리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