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유승호와 새 드라마 출연 논의 중

나문희, 유승호와 새 드라마 출연 논의 중

나문희가 차기 드라마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집에있다.

4일 매체 스타뉴스는 나문희가 TBS 새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다고 밝혔다. 나는 집에있다.

아이 엠 홈(I Am Home)은 혈연관계가 아닌, 가족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K-드라마는 2004년 일본 드라마 홈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누구와도 혈연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가족처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랑과 배려, 미움과 서운함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7월 한 매체에서는 유승호가 차기 드라마의 주연을 맡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는 “배우가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그린 마더스 클럽’, ‘틴티드 위드 유’ 시리즈를 연출한 라하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극본은 이보람 작가가 맡는다. SLL에서 제작할 예정입니다.

나문희는 부모님의 가게를 물려받은 홍정희 역을 제안받았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다. 외로움에 시달린 그녀는 유승호에게 제안받은 인물 정동주와 함께 가족을 찾는다.

아이 엠 홈(I Am Home)은 방송채널 TBS에서 방송된다. 다가오는 K-드라마의 개봉일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나문희가 캐스팅을 확정한다면, 이 작품은 그녀의 두 번째 K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이천무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K드라마 ‘수고하셨습니다’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나문희는 2024년 K드라마 ‘나빌레라’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또한 김영옥, 박근형, 류승수와 함께 영화 ‘피크닉’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가족 드라마에서 나문희와 유승호를 보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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