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최근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권 시리즈 2위를 차지한 ‘경성생물’ 시즌2의 비하인드 컷과 미공개 스틸컷을 10월 2일 공개했다.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태상과 꼭 닮은 호재(박서준)와 채옥(한소희)이 경성(현대)에서 시작된 풀리지 않는 운명과 인연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 서울).
넷플릭스는 이를 기념해 10월 2일 새로운 비하인드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1945년 경성시대부터 2024년 서울까지, 호재와 채옥의 애틋한 인연을 담아낸다. 공개된 스틸에는 등장인물들의 애틋한 순간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모두 담겼다. 특히, 미공개 스틸은 경성의 태상과 채옥, 서울의 호재와 채옥의 오랜 인연을 그려내며 시간에 따른 폭넓은 서사를 전한다. 이 가운데 햇살을 받아 함께 웃고 있는 호재와 채옥의 모습이 긴 악몽을 끝내고 이들의 운명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이 열심히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경성생물체’ 시즌2를 향한 배우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차갑고 무자비한 승조 캐릭터와는 대조적으로 환하게 웃는 배현성의 샷은 카메라 밖에서는 그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마에다 역을 맡은 수현(김수현)의 비하인드 컷에는 화면 속 강렬한 긴장감과는 거리가 먼 훈훈한 동료애가 드러난다.
해외 언론에서도 ‘경성생물체’ 시즌2에 대해 다음과 같은 호평을 내놨다.
- “인디아 투데이”는 다음과 같이 논평했습니다.촬영기법과 액션 시퀀스, 깔끔한 편집, 음악, 강렬한 영상미가 몰입도를 높여준다”고 말했다.
- 레저바이트(Leisurebyte)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강렬하고 놀랍습니다. 매회 배우들의 연기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전했다.
- “TIME”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시즌 2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와 ‘원더우먼 1984’를 연상시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재회하기 위해 서로 다른 시대를 횡단하는 초인적인 캐릭터들의 복잡한 안무가 돋보이는 액션 장면은 슈퍼히어로 장르의 느낌을 불러일으킵니다.”
- “포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시즌 2에서는 박서준과 한소희가 괴물과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복잡한 전투 장면으로 심장을 뛰게 만든다. 와이어 액션과 CGI는 이렇게 잘 만들어진 액션 장면을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마리 끌레르”가 추가했습니다. “신인 캐릭터 승조의 동기는 가장 예측 불가능해 이번 시즌 가장 흥미로운 인물이 됐다.”
[1945년경성과2024년서울을연결하는스토리라인더욱깊어진캐릭터아크신비로운사건으로구성된’경성생물’시즌2가현재Netflix에서스트리밍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