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Out”은 Nele Neuhaus의 독일 소설 “Snow White Must Die”를 원작으로 한 TV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의문의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쓰고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고정우(변요한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MBC 금토드라마 ‘블랙아웃’ 마지막회에서 범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고정우가 무죄 판결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고에서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현수오(이가섭)의 목소리를 듣고 현구탁(권해효)이 나타나 다은(한)의 집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은) 생명이 없는 몸. 고민에 빠진 현구탁은 아들의 행동을 은폐하려 했다.
그 사이, 마을에 도착한 고정우는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현수오를 발견했다. 현수오와 마주한 고정우는 다은의 시신이 발견된 창고로 향했다.
현구탁은 변명을 하려 했지만 결국 정우를 공격해 다은의 몸에 불을 질렀다. 불길이 휩싸이기 전에 정우가 그를 구했다.
이후 법정에서 정우의 무죄가 입증됐고, 판사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기존 판결이 뒤집혔다. 원고는 무죄 판결을 받고 판결이 공개됩니다.” 정우와 관련된 사건을 맡은 형사 노상철(고준 분)은 정우에게 평범한 삶을 살라고 조언하며 축하했다.
이후 정우는 의과대학으로 돌아와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하설(김보라 분)에게 인사를 건넸다. 혼자 바닷가에 정우는 반성했다. “아빠, 보영, 다은, 건오, 계속 지켜봐주세요. 지금도 내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는지 끝까지 지켜봐 주십시오.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해요.”
또한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8.8%, 수도권 8.2%, 분당 최고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전국 시청률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다(닐슨코리아 기준).
‘블랙아웃’은 총 14부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방송된다. 다시보기는 쿠팡플레이, 웨이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