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일 첫 방송, 시청률 수도권 2.4%, 전국 2.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 판사님’보다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혜리님께’는 총 12부작으로, 원작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지니TV에서 시청 가능하다. 주인공 은호(신혜선 분)는 깊은 감정의 상처로 인해 새로운 인격이 탄생하는 아나운서이다. 전 남자친구 현오 역은 이진욱이 맡았다. 현오는 유능한 아나운서지만 은호와 결혼 문제로 갈등을 겪는다. 은호와 현오의 복잡한 관계가 핵심 스토리를 구성한다.
첫 회에서는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달달하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들의 관계는 복잡해지며 서로에게 감정을 숨기기 시작한다. 이날 방송은 은호와 현오의 얽힌 감정이 드러나며 서사에 긴장감을 더하며 마무리된다.
2회에서는 은호가 ‘해리성 정체감 장애’ 진단을 받으며 내면의 갈등이 깊어진다. 그녀는 ‘혜리’라는 인격으로 깨어나면서 혼란을 겪는다. 동시에 주연(강훈 분)과 혜리의 로맨스도 점차 발전해 흥미를 더한다. 주연은 혜리의 감정을 읽기 시작하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현재 ‘혜리님께’는 지니TV(또는 지니TV 모바일)에서 시청 가능하다. Netflix나 TVING과 같은 플랫폼에서는 제공되지 않으므로 매력적인 독점 콘텐츠입니다.
생방송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혜리에게’는 ENA, ENA DRAMA, ENA STORY에서 재방송 중이니 이번 기회를 꼭 주목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