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드라마 첫 회는 수도권 시청률 7.2%를 달성했고, 2회 시청률은 9.8%까지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최고시청률 10.4%, 2049(20~49시청률) 시청률 3%를 기록하며 토요일 드라마 1위에 올랐다.
박신혜는 악마에 사로잡힌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아 사악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안티 히어로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김재영은 차갑지만 따뜻한 형사 한다온 역을 맡아 박신혜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 드라마는 악마 같은 판사 강빛나와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이 힘을 합쳐 악을 처단하는 액션 판타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박신혜는 전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형적인 선량한 역할로 유명한 그녀는 외모와 행동이 완전히 바뀌면서 악마로 변신합니다. 강렬한 액션 연기도 선보이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볼거리다. 반면 김재영은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인간미 넘치는 범죄 수사관 역을 맡아 박신혜와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악마마저도 움직일 수 있는 그의 매력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의 핵심은 법을 피해 도망친 범죄자들을 심판의 심판대에 세우는 만족스러운 스토리라인이다. 무자비한 판사 역을 맡은 박신혜는 냉혹한 정의를 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악마판 정의가 어떻게 펼쳐질지, 앞으로의 스릴 넘치는 전개가 기대된다. 김인권, 김아영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캐스팅돼 역동적인 액션과 로맨스가 어우러진 드라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풍성한 스토리와 탄탄한 캐릭터로 끊임없는 예능을 약속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몇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나요? 드라마는 총 14부작으로 11월 2일까지 방송된다. Wavve, Disney+와 같은 OTT 플랫폼에서 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웹툰 원작이 아닌 조이수 작가의 원작이다. 그래서 결말은 더욱 예측불허다.
한편, 해당 방송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