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남지현, ‘좋은 파트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남지현, '좋은 파트너' 종영 소감을 밝혔다.

단 1회만을 남겨둔 SBS 금토드라마 ‘좋은 파트너’는 가족 해체의 순간에 벌어지는 딜레마와 주요 거래를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은 계속해서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해 왔다. 이혼 전문 변호사의 시선으로 이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기 속에 시청률도 눈에 띈다. 15회는 전국 시청률 16.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차은경(장나라)이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면서, 한유리(남지현)도 대정에서 독립의 여정을 시작한다. 이제 서로 대립하게 된 두 변호사가 실제 문제를 찾아 합의에 이르게 되는 훈훈한 과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대정의 수장 오대규(정재성)가 자신의 사건을 차은경에게 맡기는 엔딩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결승전을 앞두고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고지훈이 각자의 소감과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장나라가 말했다.‘좋은 파트너’를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팀이 사랑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해주시는지 보고 뭉클했습니다. 비록 방송은 끝나지만,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항상 옆에 ‘좋은 파트너’가 있기를 바라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장나라도 마지막회 관전포인트를 강조했다”서로에게 좋은 파트너가 된 사람들과, 각자의 선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주목해 보세요.

남지현은 “촬영하면서 행복하고 감사한 추억만 남았네요. 모두가 끝까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했던 촬영장이었고, 오래오래 남을 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파트너’ 분들을 생각하면 늘 행복할 것 같아요.남지현도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보여주신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드라마가 때로는 반성하게 해주고, 때로는 친구처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응원에 깊은 감사와 사랑이 가득 찼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녀는 중요한 마지막 순간을 지적했습니다.은경과 유리의 성장과 변화는 의미심장하며, 모두가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두 사람이 어떻게 계속해서 서로를 응원하고 의지하는지 지켜봐주세요.”

차은경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온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정우진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준한은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돌이켜보면 촬영하는 매 순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새삼 깨닫습니다. 저희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드라마가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진이 대정 회장 오대규의 아들이자, 회사 경영권을 잇는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김준한은 피날레를 예고했다.고객의 좋은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대정멤버들이 각자의 아픔을 딛고 어떻게 서로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지 지켜봐주세요.”

극에 유머와 에너지를 더한 전은호 역을 맡은 표지훈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유리와 은호가 많은 대화를 나눈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약 7개월간 추위와 더위를 겪으며 촬영을 마친 은호와의 이별을 생각하면 많은 감동이 듭니다.“그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은호라는 캐릭터를 통해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노력을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하고, 배우로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는 또한 “마지막 이야기를 암시했다.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는 유리와 은호의 마지막 이야기를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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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금토드라마 ‘좋은 파트너’ 마지막 회는 9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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