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 새 드라마에서 연기 부진으로 비판받아 시청률 최저점 기록

신현, 새 드라마에서 연기 부진으로 비판받아 시청률 최저점 기록

신현빈, 문상민, 윤박, 박소진 등 친숙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한류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지난 8월 24일 첫 방송됐다. 시청률 0.6%로 출발했다. 이후 0.5%로 떨어졌다.

지금까지 K-드라마는 특히 주연 배우들의 조합에 관해 시청자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현대판 신데렐라 하윤서(신현빈 분)와 서주원(문상민 분)의 사무실 비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재벌가의 막내아들. 서주원의 어머니는 이들의 관계를 알게 되자 아들과 헤어지자고 하윤서에게 돈을 주면서 이별을 시도한다. 하윤서는 재빨리 돈을 챙겨 관계를 끊는다.

극 중 신현빈은 대기업 팀장으로 근무하며 동료들의 사랑을 받는 강인하고 당당한 여성 하윤서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가정폭력을 견디지 못한 윤서는 남동생과 함께 가출했다. 어려운 성장기를 겪은 후, 그녀는 자신의 경력을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실용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문상민은 윤서의 밑에서 일하는 대기업 회장의 아들 서주원 역을 맡았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호평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신현빈의 연기력 때문이다. 많은 시청자들은 함께 출연한 문상민과의 케미스트리가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주연들 사이의 14살 나이 차이로 인해 화면 속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기도 어렵다. 많은 시청자들은 신현빈이 젊은 문상민에 비해 훨씬 나이 들어 보여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장면이 나온다는 평도 나왔다.

다음은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 14살의 나이차이는 너무 크다. 젊은 여성 리드를 선택하거나 나이 많은 남성 리드를 선택하세요. 이 페어링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밋밋한 표정이 캐릭터 모티브 때문이라고 옹호했지만, <몬스터러스>, <리본 리치>를 보고 나니 그녀가 캐릭터와 케미스트리를 못 내는 게 분명했다. 남자주인공. 그녀의 표정은 늘 피곤하고 둔해 보인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상대배우와의 케미스트리는 이미 실망스러웠고, 이제 이 새 드라마의 일부 장면을 보고 나면 보고 싶지도 않다.
  • 그녀는 짝을 이루는 모든 공동 스타와 어색합니다.
  • 저는 상민이를 좋아하는데 여주인공을 보니 흥미가 떨어져서 이 드라마를 하차하게 됐어요.”

한편,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매주 토, 일요일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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