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와 유사한 한국형 히어로 드라마가 준비 중인 가운데, 주연 루머의 배우들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열두시’는 십이지신을 대표하는 영웅들이 악령으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한국형 영웅 시리즈다. 한국적 감성을 바탕으로 한 설정과 스토리로 여타 히어로 시리즈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8월 드라마 ‘트웰브’의 첫 주요 발표로 배우 마동석이 태산 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동석은 앞서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트웰브’에서는 전혀 다른 한국형 영웅 캐릭터로 돌아와 큰 설렘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올해 4월 지창욱의 캐스팅 소식은 ‘트웰브’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지창욱은 마동석과 함께 한반도를 지키는 슈퍼히어로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5일 배우 겸 가수 서인국도 ‘트웰브’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9월 7일에는 배우 이주빈도 캐스팅됐다고 발표됐다.
다양한 배우들의 긍정적인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12궁도는 12개의 동물로 나누어 시간과 연도를 나타내는 동아시아 문화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드라마에 어떻게 녹아들지 궁금증이 크다.
‘트웰브’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비지’라고도 알려진 12간지 동물은 전통적으로 시간과 연도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12마리의 동물은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태어난 해를 나타내거나 성격 특성과 운을 설명하기 위해 자주 사용됩니다.
황도대의 동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쥐 (“Ja”)
– 황소 (“추크”)
– 타이거 (“인”)
– 토끼 (“묘”)
– 드래곤 (“진”)
– 뱀 (“사”)
– 말(“O”)
– 양(“미”)
– 원숭이 (“신”)
– 수탉 (“유”)
– 개 (“술”)
– 돼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