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최우식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 “저희는 ‘100 Memories’에 대한 어떠한 제의도 받지 못했습니다.‘”라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루머를 부인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우식이 JTBC 드라마 ‘기억100주년’에 출연한다는 글이 게재돼 ‘우리 사랑하는 여름’에 함께 출연한 김다현과 재회하게 돼 팬들의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미.
그러나 이 소문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한편, ‘기억100인’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버스에서 승객들을 안내했던 버스 차장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김다미가 청아교통 버스 차장 고영례 역을 제안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 드라마는 tvN ‘로맨스 단기집회’로 알려진 양희승 작가의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