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 3일 방송되는 tvN·TVing 드라마 ‘노 게인 노 러브’ 3,4회에서는 의외의 카메오 캐릭터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지난 방송에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전 남자친구 안우재(고욱 분)에 대한 복수로 가짜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했고, 회사 내에서 미혼 여성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가짜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했다. 회사의 공모의 최상위로 선정될 수 없습니다. 해영은 여러 프로포즈 끝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지욱(김영대 분)과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드라마 다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 해영은 편의점에 갔다가 변우석이 연기하는 또 다른 알바와 마주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젤리 한 줌을 들고 카운터로 향하는 해영은 지욱이 아닌 것이 안타까워한다. 변우석은 살짝 의아한 표정으로 해영을 바라보며, 이들이 왜 만났는지 드라마 팬들의 상상력을 무한 자극한다.
한편, ‘노 게인 노 러브’는 과거 김정식 감독이 연출한 ‘힘센여자 강남순’ 출연진이 모두 카메오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 게인 노 러브’ 제작진은 “악천후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출연해준 배우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그들의 연기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