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노 이득 노 러브’ 신민아 응원에 고마움

김영대, '노 이득 노 러브' 신민아 응원에 고마움

8월 9일, tvN X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노 게인 노 러브'(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측은 배우 김영대와의 인터뷰 스틸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노 게인 노 러브’는 돈을 잃고 싶지 않아 결혼한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김지욱(김지욱)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대),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남편이 된 남자.

극중 김영대는 편의점 야간근무자이자 시민경찰이자 정의로운 남자 김지욱 역을 맡는다. 지욱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등을 돌릴 수 없다. 정반대인 해영으로부터 대리신랑 제의를 받은 그는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게 된다.

김영대는 김지욱 역을 맡아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에는 헝클어진 머리와 두꺼운 안경 뒤에 숨어 있던 그는 나중에는 깊고 신비한 눈을 가진 더욱 세련된 자신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김영대는 의외의 매력을 선보이며 지욱의 숨겨진 면모를 끌어낼 예정이다.

김영대는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캐릭터들의 현실감 넘치는 면모와 다양한 표현력에 흥미와 재미를 느꼈습니다. 인물들의 삶이 얽히면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우리 드라마의 큰 매력이다..”

김영대는 자신이 맡은 지욱 캐릭터를 논리적이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은 인물로 묘사했다. 그는 “계산이 빠르지만, 자신이 손해를 입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 나는 그것이 훌륭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지욱의 조심성 있는 성격 때문에 눈에 띄기보다는 숨어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고 설명하면서 ‘올바른 청년’으로서의 지욱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영을 만난 지욱의 삶의 변화를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

김영대는 지욱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키워드로 ‘근면함’, ‘성실함’, ‘외로움’을 언급하며, 남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지욱의 모습이 현실을 반영해 두 사람의 높은 싱크로율을 더욱 부각시켰다. 신민아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촬영 내내 민아 선배님의 배려 덕분에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나는 매우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응원을 당부하며 마무리했다.에너지와 행복을 전하는 드라마를 선사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노 게인 노 러브’ 제작진은 “김영대는 이전 역할과는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김영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김영대가 보여줄 김지욱의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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