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남편 이선균 별세 아픔 딛고 연기 복귀

전혜진, 남편 이선균 별세 아픔 딛고 연기 복귀

전혜진은 최근 영화 ‘리볼버’,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출연을 알렸다. 지난 8월 7일 개봉한 영화 ‘리볼버’는 모든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감옥에 갇힌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한 뒤 단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혜진은 이번 영화에서 수영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막강 동방약속회사의 CEO 앤디의 누나 그레이스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전혜진은 짧은 출연 시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혜진은 지난 8월 9일 첫 방송된 ‘크로스’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크로스’는 과거를 숨기고 집에서 집안일을 하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강력범죄수사팀의 에이스 미선(염정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편을 오해한 그는 큰 사고를 당한다.

전혜진은 ‘크로스’에서 강무의 절친한 동료 희주 역을 맡았다. 남편과 후배가 갑자기 사라지자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위협을 받은 희주는 강무와 함께 그들을 찾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이 비밀리에 협력을 시작하고, 미선은 두 사람의 불륜을 의심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강렬한 눈빛과 액션 연기로 전혜진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물론 전혜진이 故 이선균 씨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기 전까지 두 작품 모두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그녀는 ‘라이딩 라이프’라는 드라마 프로젝트에 출연을 확정했다.

가족 간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라이딩 라이프’는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전혜진은 이번 작품에서 여자주인공 이정은 역을 맡는다. 이에 대해 배우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전혜진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남편의 사별의 아픔을 딛고 다시 대중 앞에 서는 전혜진의 복귀를 응원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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