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파칭코2’에서 모성애를 중심으로 모성 여정을 성찰하다

김민하, '파칭코2'에서 모성애를 중심으로 모성 여정을 성찰하다

8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애플TV+ ‘파칭코 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김성규가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하는 당당하게 살기 위해 아웃사이더의 삶을 선택한 어린 시절 순자 역을 맡았다.

김민하는 “시즌 1에 비해 시즌 2는 7년 뒤의 이야기다. 어떻게 하면 시간의 흐름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녀는 계속해서 “아이들이 계속 성장하고 아들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해지면서 모성애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가족 역학이 초점이 될 것임을 나타냅니다.

한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으로 시작해 한국, 일본, 미국을 넘나들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연대기적으로 그려낸다. 시즌 2는 시즌 1 이후 7년 만인 1945년 오사카를 시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위협 속에서 가족을 보호하려는 순자(김민하)의 노력을 그린다. 8월 23일 첫 회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Apple TV+를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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