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디즈니+는 ‘Knock Off’의 2025년 개봉을 확정하고 출연진을 공개했습니다.
‘낙오프’는 IMF 사태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짝퉁 시장의 왕으로 변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5년 개봉 예정인 이 시리즈는 ‘눈물의 여왕’ 열풍의 주인공 김수현이 위조품계의 왕 김성준 역으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현이 맡은 김성준은 IMF 사태로 직장을 잃은 후 위조품 세계에 입문해 위조품 시장의 제왕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날카로운 지성과 빠른 사고력, 강렬한 야망으로 유명한 김성준은 김수현의 경력을 재정의할 캐릭터를 암시한다.
‘눈물의 여왕’, ‘사이코지만 괜찮아’, ‘프로듀사’,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연기로 꾸준히 ‘흥행 보증인’으로서의 재능을 입증해온 김수현. , 위조품 시장의 최강자 김성준 역으로 남다른 실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등 작품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배우 조보아가 김수현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조보아는 김성준의 옛 연인이자 위조품 단속을 전담하는 사법경찰관 송혜정 역을 맡았다.
그녀가 맡은 캐릭터는 위조품계의 왕 김성준과 팽팽한 쫓고 쫓기는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수현과 조보아의 케미스트리와 이들의 호흡이 ‘낙오프’를 통해 스크린에 보여줄 신선한 역동성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또한 ‘낙오프’는 ‘도적의 노래’, ‘비밀의 숲2’ 등을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도적의 노래’ 한정훈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나쁜 녀석들’, ’38 태스크 포스’. 강력한 팀이 뒷받침하는 Disney+의 오리지널 시리즈 ‘Knock Off’는 웅장한 규모,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가치로 2025년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