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말~2024년 초, 차은우, 문가영, 황인엽 주연의 웹툰 ‘여신강림’을 원작으로 한 한국 드라마가 개봉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제 ‘여신강림’의 일본 실사화도 예고돼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딸인 코키가 이번 일본판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K-드라마 매니아들과 일본 연예계 팬들 사이에서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여신강림’의 스토리를 ‘과대평가됐다’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부정적인 댓글도 쏟아지기 시작했다.
“개작할 만한 좋은 이야기가 이렇게 많은데 왜 굳이 이 작품을 고집하는 걸까요?”라는 댓글이 달렸고 거의 1000개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3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은 또 다른 사람은 “배우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여신강림’을 보는 게 너무 지겹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