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디즈니+ 시리즈 ‘최악의 악’, JTBC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의 흥행에 이어 지창욱은 올해도 빛을 발한다. 성실한 성격으로 알려진 그는 꾸준히 다수의 작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다재다능함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며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먼저 8월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리볼버’다. 이번 영화에서 지창욱은 까칠한 성격을 가리고 세련된 외모로 ‘미친개’로 묘사되는 캐릭터 ‘앤디’로 변신한다. 지창욱은 이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절실함과 결핍이 묻어나는 모습을 세심하게 그려냈다. 그의 미묘한 연기는 앤디에게 생기를 불어넣고 이야기에 긴장감과 깊이를 더해줍니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퀸 ‘우” 티저에서는 지창욱의 또 다른 매력이 공개됐다. 이 시리즈는 왕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왕위를 차지하기 위한 투쟁을 그린 사극 액션 드라마이다. 지창욱은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캐릭터 고남무왕 역을 맡았다.
‘기황후’ 이후 10여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한 지창욱의 광기왕 타환 역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고남무왕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턱수염과 황금빛 갑옷을 입은 그는 전장을 장악하는 캐릭터로 시각적 변신을 선보이며 강렬하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창욱은 그동안 기억에 남는 드라마 캐릭터로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겼지만, 전형적인 로맨스 주연에 안주하지 않았다. 끊임없는 도전과 다양한 배역을 통해, 꾸준히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독특하고 아름다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여기에 지창욱은 8월 16일 방송 예정인 ‘내 이름은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이 쇼는 멕시코 데킬라 지역의 용설란 농장 농부인 ‘파이프’로서의 그의 삶을 포착하여 유머와 함께 그의 다양한 연기 재능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영화, 드라마, 예능, 광고, 해외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가득한 여름, 지창욱이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다시 한 번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지창욱 감독의 영화 ‘리볼버’는 8월 7일 개봉하며, ‘우여왕’은 8월 29일 티빙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