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tvN 드라마 공식 계정에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솔과 선재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결혼식을 축하해 주실 손님을 찾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러블리 러너’ 마지막회에서 선보인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결혼식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슈트를 입은 변우석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혜윤이 설렘을 자아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변우석과 김혜윤이 눈을 감은 채 서로 마주한 채 부케를 들고 결혼반지를 교환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달콤함을 물씬 풍긴다.
추가 사진에는 접착제처럼 찰싹 달라붙는 변우석과 김혜윤의 모습과 함께 키스신을 비롯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드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해피엔딩을 달성했다. 임솔은 감독으로 데뷔했고, 류선재는 그의 제안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벚꽃나무 아래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설렘의 순간을 전했다.